‘신용점수’란 금융기관들이 나의 신용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이 점수를 토대로 돈을 빌려줘도 되는지, 신용카드를 만들어줘도 되는지, 이 사람이 대출 상환 능력이 있는지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점수를 높게 유지하면 그만큼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고, 더 많은 대출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전 글에서 개인별 신용점수 등급과 의미에 대해 보다 자세히 작성해놨으니 한 번 참고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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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올크레딧(KCB) 신용점수 1000점 만드는 방법과 점수 올리는 방법에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올크레딧(KCB) 신용점수?
신용평가 기관은 대표적으로 올크레딧(KCB)↗️과 나이스(NICE)↗️가 있습니다. 그 중 올크레딧은 신용관리, 카드관리, 대출관리 그리고 신용진단과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는 종합신용관리 업체입니다.
자세한 서비스 종류와 정보는 정식 웹페이지에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올크레딧 신용점수 반영 비중에 대해
개인 신용평점을 산정할 때는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산정합니다. 올크레딧은 1) 상환이력, 2) 부채수준, 3) 신용거래기간, 4) 신용거래형태, 5) 비금융/마이데이터]의 평가 영역별 기준을 토대로 점수를 계산합니다.
각 항목간 비중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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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기존 신용등급제↗️에서는 금융 비중이 평가에 보다 높은 비중이 있었지만, 2021년 1월 1일부터 신용점수제(0~1000점)로 바뀌면서 건보료 납입, 통신비, 카드 납부, 소비패턴 등이 중요해졌습니다.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은 이전 글↗️에 안내되어 있으니 다시 한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크레딧(KCB) 신용점수 1000점 만드는 방법
신용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 많은 서류가 필요하지만 토스 앱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서류 제출부터 점수 반영까지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토스에서는 올크레딧(KCB)과 나이스(NICE) 신용점수를 한번에 조회가 가능하며 버튼 클릭으로 간단하게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점수 올리기 전 KCB 973점, NICE 909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 조회는 점수하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경로: 토스어플 실행 ➡️ 전체 ➡️ 내 신용점수 ➡️ 버튼 눌러서 점수 올리기
'버튼 눌러서 올리기'를 클릭하면 통신비 납입 내역, 연체 기록 등을 조회하여 신용평가사에 자동으로 제출하게 됩니다.
개인정보 동의 후 1) 국민연금납부내역 2) 건강보험납부내역 3) 소득금액증명서 4)통신비납부내역을 제출합니다.
시간은 약 1-2분 정도 소요되며, 위에 서류 제출결과 KCB는 27점 상승하여 1000점이 됐고 NICE는 5점이 상승하여 914점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토스를 통해서 간단하게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고, 올크레딧(KCB)의 경우 1000점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마치며
이상으로 토스 앱으로 간단하게 ‘올크레딧(KCB) 신용점수 1000점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주기적으로 신용점수를 체크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점수를 높게 유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