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불의잔 인콘서트에 대한 소개글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 소설인 마법사 이야기입니다. 30-40대 분들이라면 매년 한편씩 개봉한 해리포터 영화를 안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소설입니다.
이런 해리포터 시리즈를 클래식으로 들어볼 수 있는 ‘해리포터 인콘서트’가 열린다고 합니다. 라이브 오케스트라로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해리포터 불의잔 인콘서트’ 공연과 예매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해리포터 불의잔 인콘서트 소개
[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인콘서트 ]
베스트셀러 소설인 해리포터의 4번째 시리즈. ‘해리포터와 불의잔’은 트리위저드 시합을 두고 호그와트, 보바통, 덤스트랭 마법 학교가 대결하는 내용입니다.
인 콘서트에서는 영화에 나온 음악을 대형 스크린과 함께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로 만날 수 있습니다. 해리포터 덕후들 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공연이라고 생각됩니다.
작년 2022년에는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인콘서트’가 열렸으며 이번에는 그 다음 시리즈가 열립니다.
국제 영화음악 비평가 협회에서 최우수 판타지 스코어에 선정될 정도로 완성도 있는 공연으로 라이브 연주는 ‘디토 오케스트라’가 맡았습니다.
아래는 공연에 대한 간단한 안내사항입니다.
공연일시
공연은 3일간 총 4회에 걸쳐서 진행됩니다. 추석 다음주 주말인 토, 일, 월에 콘서트가 열리고 일요일은 2회의 공연이 열립니다.
- 10.7(토) 19:00
- 10.8(일) 14:00, 19:00
- 10.9(월) 14:00
장소 및 러닝타임
콘서트 장소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러닝타임은 인터미션 20분 포함해서 175분입니다. 길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시간이 금방 지나갈 것 같네요.
티켓 가격
총 7등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가격은 최대 15만원부터 최저 3만원까지 다양합니다.
좌석등급 | 티켓가격 |
---|---|
SUITE석 | 15만원 |
VIP석 | 13만원 |
R석 | 10만원 |
S석 | 8만원 |
사이드석 | 6만원 |
발코니A석 | 5만원 |
발코니B석 | 3만원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좌석배치도
대극장 좌석배치도 입니다. 3층 발코니석과 2층 사이드석은 대형 스크린이 잘 안보이는 좌석일 확률이 높으므로, 라이브 연주와 영상 둘 다 편하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최소 R석 이상을 추천드립니다.
스크린 일부가 가려지는 3층 발코니석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고 예매할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리포터 불의잔 인콘서트 예매방법
예매처는 세종문화회관, 인터파크, 예스24, 멜론티켓, 티켓링크, 클립서비스, 11번가, 위메프 총 8곳에서 진행합니다.
이번글에서는 제가 직접 예매한 예스24와, 세종문화회관 공식 페이지 예매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예매
공연 주최사인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는 방법입니다.
로그인 후 예매하기 버튼을 눌러 원하는 일자, 좌석등급 선택 후 안내에 따라 예매를 진행하면 됩니다.
아래에 예매 페이지로 바로 갈 수 있는 버튼을 만들어 놓았으니 예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마음에 드는 좌석이 매진되기 전에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세종 멤버십 또는 청소년, 장애인, 국가유공자, 임산부, 다둥이행복카드, 문화릴레이티켓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별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홈페이지 할인안내 페이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스24 예매
예스24 페이지에도 가격은 동일하며, 할인 적용 시 최저 24,000원에서 최대 120,000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예스24 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스24를 통해서 예매를 하면 예매 번호가 카톡으로 전송됩니다. 예매 확인카톡을 현장에서 신분증과 함께 보여주고 티켓을 수령하시면 됩니다.
주의사항
인터넷 예매 후 현장 티켓 발권시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이 꼭 필요하니 잊지말고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해리포터 불의잔 인콘서트’ 정보와 예매처, 예매방법 그리고 주의사항까지 안내 해드렸습니다.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분들 또는 어릴적 동심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할만한 콘서트라고 생각합니다.